조민아, 그룹 쥬얼리 이후 타로마스터로 새롭게 변신 -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

조민아, 타로마스터로 새로운 시작

조민아 SNS

조민아의 SNS 공개 소식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서 타로마스터가 되었음을 알렸다. 그녀는 "제가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수 있는 공감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타로마스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타로와 사주 명리학의 공부 배경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간다"라며, "1년 전에 타로를 보러 갔을 때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미래를 봐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올 초에는 신당에서 유튜브 촬영을 했는데, 무속인에게 제 건강 문제가 신병이라며 내 생각대로 살면 된다는 조언을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의 타로마스터로서의 목표

조민아는 "지난날에 저는 몸과 마음이 아파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타로마스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그녀의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 제게 당신의 이야기를 맡겨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민아의 음악 활동 소개

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하였으나 2006년에 팀에서 탈퇴한 이후로는 독립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