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및 민희진 프로듀서와의 특별한 순간

방탄소년단 뷔,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 및 민희진 프로듀서와의 일화 공개

11일, 방탄소년단의 뷔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뷔_솔로 앨범 'Layover' 포토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뷔의 첫 솔로 앨범 소식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에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다고 팬들에게 밝혔다. 그는 "이번에 작업 방식이 진짜 독특했다. 엄청 자연스러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무드를 잘 살려줬다"고 덧붙였다.

콘셉트 포토에 대한 뷔의 생각

뷔는 콘셉트 포토가 발표됐을 때의 감정을 공유했다. "진짜 잘 나온 사진들이 많이 나왔다. 아미 분들이 나중에 이 앨범 보시고 제일 좋다는 사진을 각자 얘기 나누시고 그걸 저한테 알려주세요"라며 팬들에게 부탁했다.

민희진 프로듀서와의 특별한 일화

뷔는 작업 과정에서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의 특별한 일화를 공유했다. "저는 민희진 대표님이라고 안 부르고 누나라 부르는데, 누나가 '태형아, 내일 시간 있어?'라고 물어봤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사진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순간을 '소풍 왔다'라고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감상

마지막으로, 뷔는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와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뮤직비디오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