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의 첸백시 계약 관련 소식

SM의 입장 선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엑소 그룹의 첸백시와 관련된 다양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들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다.

 

엑소 멤버들의 계약 만료 정보

특히, 엑소 멤버들의 계약 만료 정보에 대해, "백현의 경우 내년 1월까지 계약기간이고 첸은 오는 9월, 시우민은 오는 10월에 각각 기존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백현의 개인 법인 회사 관련

그러나 백현이 개인 법인 회사 '원 시그니처'를 설립한 소식에 대해서는 SM은 처음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SM의 대표는 "기사를 통해 알았다. 당혹스럽지만 상호 합의된 부분은 지켜질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첸백시와 SM의 전속 계약 논란

첸백시와 SM사이에 전속 계약에 대한 마찰이 있었던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첸백시가 외부세력에 MC몽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관여를 주장한 것이다.

외부세력 빅플래닛의 관여

빅플래닛은 이 주장을 부인하고 SM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다. 이에 대한 오해와 논란이 일어났지만, 이후 양측 간의 합의로 마무리되었다고 알려졌다.

연예기자의 주장

한편, 연예기자 출신의 유튜버 이진호는 "첸과 백현, 시우민이 SM을 떠나 백현의 개인 회사로 이동한다"고 주장하며 이슈를 더욱 부각시켰다.

백현의 SNS 방송 통한 입장 발표

백현은 이에 대해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인 회사 설립은 SM에서도 동의해준 부분"이라며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했다.

결론: 엑소와 SM의 미래에 관한 시각

엑소와 SM의 관계와 그룹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논란과 주장들이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