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주식에서 강타와 보아, 대박 차익을 올리다!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시장과 영업이익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21년 기준, 당시 18억원 수준이던 영업이익이 37배로 급증하여 675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에 지급하는 영업이익 때문에 주가 상승이 제한되었다. 최근 SM과 라이크기획의 계약 종료 발표 이후 주가는 크게 상승하였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 강타

강타의 SM 주식 및 차익

H.O.T 출신 가수이자 SM 비등기 이사인 **강타(본명 안칠현)**는 최근에 큰 주식 차익을 얻었다.

강타의 최근 주식 매도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타는 지난 5~6일 동안 보유한 SM 주식 2200주를 매도하여 8576만원의 차익을 얻었다. 또한, 지난 9월에도 2300주를 매도하여 8133만원의 차익을 봤다.

강타의 스톡옵션 활용

2018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강타는 스톡옵션을 이용하여 주식을 매수하였고, 이를 통해 약 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 보아

보아의 주식 차익 및 보유 현황

SM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는 스톡옵션을 통해 큰 차익을 봤다. 지난해, 그녀는 4800주의 주식을 매도하여 1억 556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현재 그녀는 SM 주식 1200주를 보유 중이다.

SM의 최근 주가 트렌드

SM의 주가는 지난 4월 1일에 역대 최고가인 9만원을 찍은 뒤 소폭 조정되었으나, 최근에는 다시 8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