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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진스 하니의 '스시랜드' 발언 논란, 황영진 개그맨과 전문가들이 옹호

by 웰니스워커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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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 개그맨의 입장

황영진은 1일 IHQ '바바요'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투머치토커'에서 뉴진스 하니의 '스시랜드' 발언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스시랜드'란 말이 일본을 비하한다고 하는 비판에 공감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별명을 예로 들다

황영진은 다양한 국가에도 비슷한 별명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을 '마라랜드', 미국을 '버거랜드', 이탈리아를 '피자랜드', 대한민국을 '독도랜드'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손문선 아나운서와 정혜진 변호사의 분석

손문선 아나운서는 일본 내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하여 논란의 실체를 지적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시랜드'라는 표현을 문제 삼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정혜진 변호사는 “하니의 발언이 비하하려는 의도로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내 설문조사 결과

“이게 얼마나 이슈였으면 일본 자체 설문조사가 있었다”라며 “'스시랜드'라는 말이 모욕적인가란 질문에 ‘그렇지 않다’가 82%, ‘그렇다’가 18%였다”라고 손문선 아나운서가 설명했습니다.

하니의 SNS 게시물과 논란의 기원

하니는 자신의 SNS에서 "스시랜드로의 짧은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아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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