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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브와 UMG의 혁신적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12만 지원자의 화제

by 웰니스워커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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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UMG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더 데뷔' 프로그램에 대해 인터뷰하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과 존 재닉(John Janick) 게펜 레코드 회장

프로젝트 개요

하이브와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이 공동으로 시작한 대규모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의 진행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12만명의 지원자가 참여하였다.

지원자 통계

참가자 모집 공고가 나온 지 1주일만에 7만명이나 오디션 영상을 제출하였다.

프로젝트 시작 배경

하이브는 2021년에 UMG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더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하이브의 독특한 아티스트 제작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데뷔 멤버 선발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의 비전 및 설명

하이브 측은 "이 프로젝트 이름에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지역적, 인종적 배경의 연습생들이 K팝 제작 시스템에서의 경쟁과 성장의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시혁 의장의 역할

방시혁 의장은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 현지에서 약 2년 동안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직접 지휘하였으며, K팝 제작 시스템의 세계화에 큰 열정을 보였다.

하이브의 최종 목표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이려는 큰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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