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에스파 윈터 고백,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슬픔을 숨기고 우는 이유 공개

by 웰니스워커 2023. 8. 19.
반응형

에스파 윈터의 고백

에스파의 윈터가 자신의 고민을 잘 털어놓지 못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윈터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화면 캡처

조현아와의 대화

영상에서 조현아는 윈터에게 "멤버들하고는 서로 속 얘기를 다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윈터는 "물어보면 하는데 먼저 선뜻은 말 못 한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모르겠다. 나는 고민을 잘 말을 못 하는 거 같다. 속마음을"이라고 말했다.

윈터의 감정

윈터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겉으로 현실적으로 보이며, "근데 뭐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내가 슬퍼해서 어쩌겠어. 달라지는 게 있는 것도 아닌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말한다고 했다.

윈터의 슬픔

하지만 혼자 있을 때만 집에서 슬픈 노래를 틀어놓고 운다고 고백했다. 윈터는 "숙소에서도 방에 혼자 있는 게 아니라 숙소 모든 인원이 없고 나 혼자 있을 때만 노크해 보고 아무도 없으면 이제 나만의 공간이다"라며 그제야 슬픈 노래를 틀어놓고 운다고 말했다.

영상 공개

이 기사는 17일 '충격 실화 피아노 치는 김민정 실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공개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