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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르세라핌 김채원 '도도독' 실수로 화제, 방탄소년단 정국도 반응

by 웰니스워커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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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의 '도도독' 실수, 화제!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최근 단독 콘서트에서 "피어나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멘트를 잘못 발음하여 '도도독'이라고 말하게 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 사건은 공연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김채원의 '도도독' 실수

김채원은 무대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해당 멘트를 소화하려 했으나, 둘째날 공연에서 "동료"라는 단어를 "도도독"이라고 발음하는 실수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으며 다음 안무로 이어갔고, 김채원 역시 웃음을 참으며 열정적으로 안무를 이어갔다. 이로 인해 팬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https://www.youtube.com/shorts/SLleEP0XxBo?feature=share 

온라인 화제로 확산

해당 장면은 현장 관객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공연 직후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플랫폼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후, '김채원 도도독', '김도독', '김도도독' 등의 밈으로 재생산되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반응

무엇보다도 방탄소년단 정국이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웃음이 터진 듯한 댓글을 남겨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정국까지 알게 됐으니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겠네", "볼 때마다 터진다", "정국이가 확실히 트렌드를 잘 알아"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투어 일정

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자카르타, 방콕 등에서 단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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