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신인 드래프트: 롯데 자이언츠가 선택한 '이도류' 전미르의 미래와 잠재력

2024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롯데 자이언츠의 전미르 1라운드 선택

롯데 자이언츠는 2024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타 유망주 '이도류' 전미르를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은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드래프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전미르는 우투우타 선수로서 알려져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 다양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는 마운드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5승 1패의 성적을 보였으며, 타석에서도 27경기에 활약했습니다.

롯데의 성민규 단장은 전미르에 대한 높은 기대와 평가를 밝혔습니다. 그는 "전미르는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뛰어난 신체능력과 경기에 지지 않는 승리욕을 보여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전미르는 롯데에서의 지명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롯데 레전드 투수 최동원 선배와 같은 팀에서 뛸 수 있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장충고의 투수 황준서는 1라운드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게 선택되었습니다.